2027시즌 제주유나이티드 더블스쿼드 A팀을 소개합니다.

 

먼저 A팀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그리고 FA컵 일정까지 소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2팀 이상 스쿼드를 보유해야하거든요. 

 

최전방은 지난 시즌 K리그 도움왕과 득점왕을 차지했던 차호진 - 하예찬 조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케인 처럼 두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앙미드필더는 조바노프스키와 최태수의 조합닙니다. 조바노프스키는  패스15-천재성15로 찔러주는 패스가 일품인데요.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복귀한 이후 조바노프스키가 찔러주는 공을 하예찬이 마무리 하는 골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태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수양면에서 활약하는 우리 팀의 핵심 선수입니다. 활동량 18 지구력 14 주력 14의 능력치를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좌우 윙은 진영웅과 왕진형입니다. 진영웅은 오른발을 쓰는 왼쪽 윙백으로 주력14, 민첩14, 가속도 16의 능력치를 보여주며 스피드로 왼쪽 측면을 돌파하게 선플을 훈련중에 있습니다. 왕진형은 주력 17, 민첩 15, 가속도 15의 능력치를 보여주는데요. 왕진형 역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게 하는 선플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좋지만 크로스 능력이 다소 떨어진 단점이 있습니다. 

 

 

좌우 윙백은 양금호와 자이단 벨로입니다. 양금호는 이번 시즌 합류한 선수인데 2026시즌에 영입하려다 실패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출명단에 등록되어 있길래 냉큼 영입을 한 선수입니다. 스피드, 수비, 패스, 크로스, 활동량 등등 골고루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자이단 벨로는 윙백이라기 보다는 풀백 적합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피드 좋고 활동량도 좋으나 크로스가 다소 아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 팀에서 가장 취약한 지점이 오른쪽 수비수입니다. 보강이 필요해요. 

 

중앙수비수는 유지훈과 이민성입니다. 왼쪽 중앙수비는 헤더가 좋은 선수를 넣어두고 코너킥이나 프리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 적극 활용합니다.  오른쪽 중앙수비수는 시야와 패스 판단력이 좋은 선수를 넣습니다. 기습적인 최전방 침투패스를 찔러넣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왼쪽은 유지훈, 오른쪽은 이민성이 선택받았습니다. 

 

골키퍼는 이번에 새로 영입된 김재완입니다. 

 

 

교체선수 명단입니다. 이성민과 정영석이 수비수 4자리를 모두 커버하며, 원두재와 홍준식, 박민용이 미드필더진을 커버하며, 골키퍼는 박현민, 공격수는 이동현이 커버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에서 더 변화가 있을수는 있겠으나 현재까지 A팀 라인업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맞춰서 출장시킬 예정이구요.